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캠페인 공략/살라딘 (문단 편집) === 지하드! (Jihad!)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MAP017.jpg]] >유럽인이 보여준 적개심과 종교에 대한 집착에 대항하여 사라센족은 점차 단결하게 되고 '''잔인해졌다.''' 살라딘이 십자군 도시를 공격하려 한다. 시작하고 게임시간 10분쯤 뒤 남쪽의 '''{{{#ff8c00 아스칼론}}}'''이 불가사의를 짓기 시작하며 '''{{{#ff00ff 트리폴리 수비군}}}'''이 기사+석궁병+망고넬+공성망치(보통난이도 이상부터 등장)를 끌고 러쉬를 온다. 적병을 전부 전멸시키면 트리폴리 수비군은 패배한다. 그리고 십자군의 공세가 시작되는데 자원도, 성도 없는 초반 사정으로는 '''도저히 {{{#ffd700 티루스}}} 육해군과 {{{#blue 티베리아}}} 육군을 동시에 대응할 수 없다.''' 티루스는 바다로는 대포 갤리온배에 종종 육지로 카타프락토이+투석기+포격 대포 조합으로 상륙해서 공격해오고 티베리아는 기병+낙타+공성 망치에 왕정이후로는 트레뷰셋도 섞인다. 레알 [[버틸 수가 없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해군과 본진을 포기하고 육군만 몰빵하는 것. ~~본진은 내다 버리는 것~~ 대신 본진을 지킬 경우, 대포 갤리온배를 대비해 화공선 등 해군을 소수 운용하는 게 좋다. 처음 하면 정신 없을 수도 있지만 여러 번 하다보면 본진 지키는 것도 익숙해질 정도로 쉬워진다. 본진을 버릴 경우, 주어진 일꾼 3명으로 즉시 '기지 바깥'의 석재를 채굴해서, 빨리 성을 짓자. 성을 짓는 위치는 성벽 안에 있는 동쪽 끄트머리에 성을 지을만한 공간이 나오므로 그 곳에 지으면 성벽 보호도 받고 일석 이조이다. 해군이 대포 갤리온배까지 운용하기 때문에 성벽 내 어중간한 곳에 지어버리면 대포 갤리온배의 사정거리 안에 닿게 되기 때문. 아니면 새로 편 기지를 보호 할 수 있을 곳에 짓는다. 기지 북동쪽에는 석재도 있고 금광도 있는데, 여기에 새 기지를 펼쳐 준다. 이 곳이 좁다 싶으면 동맹인 '''{{{#00ffff 헤브론}}}''' 근처에 넓은 땅이 있으니, 그 곳에 새로 기지를 건설한다. 일단 본진을 옮기면 해군에서는 해방되고, 티루스(노랑)는 간간히 쳐들어오는 소수의 육군만 신경쓰면되니 편해진다. 물론 이 경우 본진과 어선은 초반에 식량과 금만 먹고 포기하자. 쳐들어오는 육군이 만만한 것은 아니다. 어려움에서는 많은 공성무기와 기마병들이 기지를 공격하는데 멘붕하기 딱 좋다. 성을 짓자마자 주위에 성벽을 두르고 기지를 발전시키면서 노예병을 양산하면 초반에는 쉽지 않지만 나중에는 편해진다. 맵에는 금광이 많으므로 기지 안의 금광에 미련을 둘 필요는 없으나, 적의 파괴를 늦추고 싶다면 성벽 업그레이드를 하면 노랑의 해군이 기지를 파괴하는 시간을 늦출 수 있다. 마을회관에서 뽑은 일꾼 하나로 기지 북동쪽 바깥에 수도원을 짓는다. 그리고 헤브론 마을 북쪽에 있는 유물을 찾아서 먹자. 불가사의가 완공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겁먹지 말고 왕정 시대 테크를 탄다. 이후 트레뷰셋 4~5기+노예병+경기병으로 푸쉬를 하면, 아스칼론은 주민이 죄다 불가사의 있는 곳에 갇혀 있어서 자원 채취와 병사 충원이 안 되므로, 그야말로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녹아내린다. 건설 중인 불가사의와 주민 3명만 없애면 끝. 그렇다고 해도 업글된 고급 기병, 석궁병, 투석기 다수의 병력이 내부에서 대기중이므로 방심은 금물. 투석기와 석궁병은 경기병으로, 고급 기병은 노예병으로 처리하자. 아스칼론을 마저 쓸어버린 후 선택지가 세 가지인데, 첫 번째는 티베리아를 마저 쓸어버리는 것, 두 번째는 불가사의를 짓고 버티는 것(''''''{{{#ff8c00 아스칼론}}}'''보다 먼저 불가사의를 완성한 뒤 버티는 방법'''도 있다.), 세 번째는 헤브론 북쪽과 티베리아 본진에 있는 유물 2개를 먹고 버티는 것, 이 세 가지가 있다. 어느 쪽을 해도 이기기란 누워서 떡 먹기이므로, 판단은 각자 알아서. 티루스는 11시 쪽 '''섬'''에서 해군과 성+탑으로 우주방어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군과 육군을 동시에 뽑기엔 인구수가 부족하기에 건들지 않는 게 좋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섬 자체가 절벽이 많아 이 바보들이 지네 수송선에 제대로 타지 못해 섬 구석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있고 그러자 그 러시가 진행이 안되어 다음 러시조차 실행이 안되는 바람에 미션 끝날 때까지 공격을 안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미션을 시작한지 게임 내 시계로 정확히 1시간째가 지나게 되면, 티베리아가 "우리에게 금 1000을 공물로 바치면 휴전해주겠다"며 ~~허세 쩌는 대사로~~ 플레이어에게 협상을 하는데, '''절대 주지 말자.''' ''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내가 금 1000이라고 했나? 최소한 금 2000 정도는 되어야지"라면서 플레이어를 도발한다. 이 때 금 2000을 진짜로 줘버리면 티베리아가 외교상태를 동맹으로 바꾼다. 이 상태에서는 플레이어가 적대상태를 유지하더라도 티베리아는 동맹을 풀지않아 쉽게 부숴버릴수있다. ~~근데 게임 시간 1시간이면 보통 최대 인구수 75를 이미 채운 상태라 차라리 금 2000이나 줄 바엔 그걸로 추가 병력을 더 뽑는게 낫다.~~ 이렇게 기다릴 필요 없이 티베리아는 왕정시대가 되자마자 노예병 + 트레뷰셋 조합으로 멸망시키고 기지 안에 있는 유물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참고로 파랑을 살려두면 애초의 동맹 헤브론 진지를 부숴버리니 티베리아를 동맹상태로 미션 클리어를 하고싶다면 헤브론 주위를 성벽으로 싸서 강제로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하게 만들어버리자. 이렇게 2차 십자군은 궤멸되지만…그 후 3차 십자군이 결성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